북경 합격후기 (98점)
북경의 모 카페에서 돌아다니는 1550문제 하루종일 파고 ....12월 17일..... 첫 시험에서 단언컨데 완벽하게 고배를 마시고 떨어졌습니다.암기력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.... 1550문제 거의 다외웠다시피...하지만~!!!!!그거 2009년 버젼이란걸 떨어지고 나서 알았네요 덴장덴장와이프 말씀이 옆집 디따 멍청한 아줌씨도 안전넷 모의고사풀고 한방에 붙었는데 '넌 모니?' 라는 한마디에 OTL.....100RMB 아껴볼라다 차비며 재응시비용이며~ 돈만더깨졌습니다. ㅡ.,ㅡ하여 바로 안전넷 모이고사 신청했습니다~ 물론 벼락치기했지만~정확히 어제저녁 6시부터 새벽3시까지 모든 촉수와 세포~ 좌뇌 우뇌 총동원하여저녁을 거른채 허기진 배를 부여잡고 모의고사 팠습니다.첨엔 80점대에 머물더군요.. 5~6번 지나고 나니 90점대로 들어섭니다.. 하진만 여기서 만족하지않습니다.10번이 지나 문제 하나하나가 저와하나가 되어가며 90점 후반대로 가더군요...근데 100점한번 맞아보고싶다란 오기가 발동되어 다시 팝니다20번정도 되었을때는 몇 단어만 읽어도 자동반사적으로 답을 찍어내는 신공이 발휘되더니~100점 찍고 잠이들었습니다....오늘 아침 일찍 배을 채우고 다시 시험장으로 출격합니다~!바로 1빠로 끝냈습니다. 모의고사에서 안나온문제 딱 3개 있었습니다.하여 1개는 찍기신공으로 넘어가주시고 2개는 이게 뭔 잡소린가 싶은 문제가 있어 98점 기록하고 유유히 시점장 빠져나왔습니다....주변분들.... 시험잘보란 격려와 시험떨어졌다는 개망신을 함께 주신 그분들과 함께하고픈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.시험도 합격했는데 산타가 차나한대 던져주고갔으면 좋겠다는 오후에 끄적여봅니다.